만성기관지염 환자는 평상시 기관지를 건조하지 않게 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흡연을 멀리하고 찬 곳, 지나치게 건조한 곳, 습한 곳도 좋지 않으며, 항상 감기에 유의하여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도록 합니다. 
(잘 관리되고 있던 증상도 감기에 걸리면 일반 사람보다 더욱 심하게 오래가는 경우가 많아요.)

호흡근과 근육 발달을 위해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3회 해주는 것이 도움됩니다.🏃‍♂️

무작정 힘든 운동❌ 
'자신의 체력 상태를 고려한' 유산소 운동⭕️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는 복식 호흡이 도움이 되며, 운동은 심하게 숨 찬 정도보다 약간 숨찬 정도가 좋아요.

✅ 하루 5~10분 가벼운 걷기, 스트레칭 good!
✅ 운동 중 산소포화도는 90% 이상을 유지하기

습도가 높은 환경의 수영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호흡곤란이 심한 환자라면 수압 탓에 호흡곤란이 심해질 수 있어 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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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만성 기관지염, 동국대학교 포항병원 가정의학과, 박기흠
2.만성 기관지염의 치료,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송정섭
3.질병관리청 국가정보포털
4.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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